코스닥 대형주 18개 상승…반도체·바이오 매수세
핵심 요약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가 상승했다. 알테오젠이 시총 1위를 지킨 가운데 이오테크닉스는 6.63% 급등했다. 2차전지·반도체·바이오·로봇 등 성장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했다.
5일 오후 12시 25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18개가 상승하고 2개만 하락했다. 시총 1위 알테오젠은 3.56% 오른 27만6500원에 거래돼 시총 14조8166억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1.22% 상승한 8만3000원, 에코프로비엠은 0.20% 내린 10만2300원이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28% 오른 47만3000원으로 시총 9조1761억원을 나타냈다.
반도체·장비 종목에서는 이오테크닉스가 6.63% 급등한 32만9500원으로 주요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은 4.12% 오른 14만1600원, 원익IPS는 1.76% 상승한 9만8200원이었다. 리노공업은 3.42% 오른 6만6600원, 심텍은 3.71% 상승한 10만700원, 피에스케이는 1.51% 오른 12만7900원에 거래됐다. 파두도 5.82% 뛴 6만5500원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바이오 종목도 대체로 상승했다. HLB는 3.20% 오른 3만54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49% 상승한 8만1600원, 리가켐바이오는 1.55% 오른 11만1600원을 기록했다. 삼천당제약은 2.33% 뛴 17만1200원, 펩트론은 0.06% 오른 17만3900원이었다. 휴젤은 0.78% 상승한 26만원, 케어젠은 0.62%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됐다. 파마리서치는 1.04% 하락한 38만500원으로 바이오 대형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약했다.
로봇주인 로보티즈는 0.86% 오른 23만45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원익IPS가 88만6210주로 가장 많았고 주성엔지니어링 77만6340주, HLB 62만8935주 순이었다. 외국인 비율은 휴젤이 56.53%로 상위 종목 중 가장 높았으며 리노공업 32.50%, 이오테크닉스 29.73%, 파두 26.84%가 뒤를 이었다. 장중 매수세는 2차전지·반도체·바이오·로봇 등 성장 업종 전반으로 퍼졌지만, 일부 고평가 종목과 실적 민감주에서는 차별화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