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97% 뛰고 코스피 6,299선 반등
핵심 요약
코스피가 10일 0.65% 오른 6,299.66으로 마감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는 오전 한때 2% 넘게 올랐지만 오후 약보합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닥은 6.97% 급등해 코스피와 뚜렷한 상승 폭 차이를 나타냈다.
10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 폭이 크게 엇갈린 채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89포인트, 0.65% 오른 6,299.66으로 마감하며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같은 날 코스닥은 6.97% 급등해 코스피보다 두드러진 오름세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56포인트, 0.76% 상승한 6,306.33으로 장을 시작했다. 개장 직후 확보한 상승 흐름은 오전 중 한때 2%를 넘을 정도로 강해졌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약보합 구간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장중 지수의 방향과 상승 폭이 여러 차례 달라지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의 종가는 시가인 6,306.33보다 6.67포인트 낮았다. 오전에는 상승률이 2%를 웃돌았으나 오후 한때 약보합까지 밀린 뒤 다시 상승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결과적으로 종가 기준 상승률은 0.65%에 그쳤지만, 최근 2거래일간 이어진 하락 흐름을 끊고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은 같은 거래일 6.97% 오르며 급등세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장중 큰 폭의 상승과 약보합을 오간 끝에 소폭 상승으로 거래를 마친 것과 대비된다. 두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상승했지만, 코스피의 상승률은 0.65%, 코스닥의 상승률은 6.97%로 집계돼 시장별 상승 강도에는 뚜렷한 차이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