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 가까이 급등…코스피 6300선 상승
핵심 요약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 속에 6304.26으로 상승했다. 코스닥은 5.99% 급등해 장중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원·달러 환율은 5.7원 오른 1415.2원에 거래됐다.
10일 오전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다. 오전 10시 1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6304.26에 거래됐다. 기관이 3161억원, 개인이 3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쳤고 외국인은 3681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5.99% 급등한 846.63을 기록해 장중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업종별 흐름은 엇갈렸다. 금속이 6.1% 뛰었고 의료정밀 4.38%, 기계장비 3.07%, 운송장비 2.24%, 증권 2.07%, 건설 1.4%, 제조 1.01% 순으로 올랐다. 전기전자와 부동산도 각각 0.7%, 0.67% 상승했다. 운송창고는 2.01% 하락했으며 통신 1.94%, 음식료담배 1.45%, 금융 0.82%, 오락문화 0.57%씩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0.87%, SK하이닉스가 1.62% 올랐다. 현대차는 3.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1% 상승했고 SK스퀘어, 삼성전기, LG에너지솔루션, 삼성생명, 삼성물산도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KB금융은 약세였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30억원과 40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38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38억원, 169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3631억원을 순매도했다. 알테오젠이 15.08%, 주성엔지니어링이 11.42% 급등했으며 원익IPS 9.74%, HLB 9.65%, 에이비엘바이오 8.43%, 이오테크닉스 7.86%, 리가켐바이오 7.64% 등도 올랐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6%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오른 1415.2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