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 반등…외국인·기관 매수세 유입
핵심 요약
코스닥지수가 10일 장 초반 2.99% 오른 822.66까지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했고 개인은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일부 개별 종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코스닥지수가 10일 오전 9시 15분 전 거래일보다 23.85포인트(2.99%) 오른 822.66을 기록했다. 807.66으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815.79~817.80선을 거쳐 상승 폭을 키웠다. 장중 고가는 822.66, 저가는 807.66이며 거래량은 7258만7000주, 거래대금은 8309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623억원, 기관이 17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93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억원과 비차익거래 477억원을 합쳐 484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1140개로 하락 종목 448개보다 많았고 보합은 111개였다. 상한가는 3개였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9.34% 오른 33만3500원, 주성엔지니어링이 11.42% 상승한 14만2400원에 거래됐다. 원익IPS는 9.97%, 심텍은 6.91%, 리노공업은 3.65% 올랐다. HLB와 에이비엘바이오는 각각 3.35%, 2.42% 상승했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강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46만5000원으로 보합이었다.
개별 종목 중 에이비온은 29.98%, LK삼양은 29.92%, 프롬바이오는 29.82%, 상보는 29.77% 급등했으며 센서뷰도 27.53% 올랐다. 반면 다보링크는 14.09%, 썸에이지는 11.56%, 윙입푸드는 11.33%, 위닉스는 10.23%, 유디엠텍은 9.39% 내렸다. 코스닥은 4일 780.72에서 5일 799.59, 6일 801.67, 7일 798.81을 거쳐 이날 822.66으로 상승했다. 52주 최고치는 1229.42, 최저치는 630.9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