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주시 제이와 협업한 신곡 '모션' 발매…북미 투어도 예고
핵심 요약
코르티스가 31일 주시 제이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모션'을 발매했다. 신곡은 멤피스 사운드를 재해석했으며,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코르티스는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와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그룹 코르티스가 3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모션(MOTION) (feat. Juicy J)'을 발매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은 이날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신곡이 1990년대 미국 남부 힙합의 주요 갈래인 '멤피스(Memphis)'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코르티스 멤버들은 이번 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번 협업은 특히 멤버 마틴이 어릴 적부터 동경해 온 그룹 '스리 식스 마피아(Three 6 Mafia)'의 주시 제이와 장기간 교류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르티스 측은 단순한 만남이 아닌 오랜 시간 서로의 음악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온 과정에서 탄생한 곡이라고 전했다. 주시 제이는 미국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인물로, 이번 협업은 코르티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코르티스는 오는 8월 1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올해 해당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공연은 2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부터 위버스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달 4일부터 16일까지 북미 투어 '2026 코르티스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CORTIS TOUR IN NORTH AMERICA)'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신곡과 대형 축제 참여는 코르티스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주시 제이와의 협업은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코르티스는 북미 투어를 통해 새 앨범의 수록곡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