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GREENGREEN’, 빌보드 200 39위 도약
핵심 요약
코르티스의 미니 2집이 빌보드 200에서 75계단 상승한 39위에 올랐다. 북미 투어 전 일정의 매진 흐름이 이어지며 미국 출시 머치 음반도 품절됐다. 앨범·음원 차트와 소셜미디어 지표가 함께 상승하며 북미 활동의 성과가 확대됐다.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두 번째 미니 앨범 ‘GREENGREEN’이 8월 15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9위를 기록했다. 직전 주 114위보다 75계단 오른 순위다. 발매 3개월이 지난 이 앨범은 13주 연속 차트에 머물며 최근 5년 안에 데뷔한 K팝 보이그룹의 단일 앨범 가운데 최장기 진입 기록을 이어갔다.
‘GREENGREEN’은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월드 앨범’에서는 1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2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REDRED’는 ‘글로벌 200’ 129위와 ‘글로벌(미국 제외)’ 78위를 기록하며 15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코르티스의 ‘아티스트 100’ 순위도 34위까지 올라 앨범과 음원, 아티스트 차트에서 동시에 성과를 냈다.
북미 투어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NORTH AMERICA’는 지난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해 뉴욕과 애틀랜타로 이어졌다. 공연장은 연이어 매진됐고, 현지 관객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다. 앞으로 열릴 어빙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공연도 전석이 일찌감치 판매됐다.
공연 열기는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와 소셜미디어 지표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7월 말 미국에서 출시된 미니 2집 머치 음반 ‘코르티스 볼(CORTIS Ball ver.)’은 공개 직후 품절됐다. 지난 1일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빠르게 늘어, 계정 개설 약 1년 만인 지난 5일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K팝 그룹 가운데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