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100번째 정상…김종국·김기태 신곡 예고
핵심 요약
코르티스의 ‘레드레드’가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에서 통산 100번째 1위를 기록했다. 김종국은 로이킴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을 14일 공개하고 데뷔 30주년 앙코르 공연을 연다. 김기태는 이연복 셰프의 삶을 노랫말에 담은 ‘나무가방’을 26일 발표한다.
그룹 코르티스의 ‘레드레드’(REDRED)가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에서 통산 100번째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지난달 12일 70번째 정상에 오르며 역대 K팝 그룹 가운데 해당 차트 최다 1위 기록을 세운 뒤에도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코르티스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천290만명을 넘어섰다.
‘레드레드’는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도 15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는 15주째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일간·주간 차트에서 장기간 정상을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주간 차트 진입도 이어지면서 코르티스는 일간 100회 1위와 월간 청취자 1천290만명 돌파를 함께 기록하게 됐다.
가수 김종국은 14일 오후 6시 제목이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선보인다. 로이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발매 일정은 김종국이 콘서트 합주 현장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1995년 터보로 데뷔한 그는 ‘검은 고양이 네로’, ‘러브 이즈…’, ‘회상’, ‘화이트 러브’, ‘트위스트 킹’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1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에는 ‘한 남자’,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를 발표했고, 2005년 솔로 3집으로 지상파 3사 연말 가요대상을 받았다.
김종국은 신곡 발표 다음 날인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원(WON)뱅킹홀에서 데뷔 30주년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연다. 가수 김기태도 26일 오후 6시 신곡 ‘나무가방’을 공개한다. 노랫말에는 이연복 셰프가 고난과 역경을 지나온 삶이 담겼다. 긴 무명 시절을 겪은 김기태는 자신의 감정과 이연복의 이야기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으며, 밑바닥부터 꿈을 향해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곡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