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2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
핵심 요약
컴투스홀딩스의 2분기 매출은 156억원으로 43.1%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53억원으로 확대됐다. 관계기업 투자지분 일부 매각 이익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하반기 신작 출시와 하이브·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1% 줄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139.8% 커졌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관계기업 투자지분 일부를 매각해 발생한 이익이 순이익 개선에 반영됐다.
게임 사업에서는 하반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장르의 신작 출시를 이어간다. 지난 6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스타세일러’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 ‘컬러스위퍼’를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SF 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는 3분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추가 신작인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와 ‘페이탈 클로’는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신작의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PC·콘솔로 플랫폼 범위를 넓히는 일정이 하반기에 배치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들 신작을 앞세워 게임 부문의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는 외부 게임사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늘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은 텐센트 클라우드를 핵심 파트너로 맞은 뒤 고객사 52곳을 확보했다. 3분기에는 AI 에이전트에 최적화한 ‘하이브 액실’을 출시하며 게임과 플랫폼 양쪽의 경쟁력을 높여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