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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김슬아, 상반기 상여 9억9000만원
핵심 요약
김슬아 컬리 대표가 2026년 상반기 보수로 13억215만원을 받았다. 상여 9억9000만원이 급여 3억1000만원의 세 배를 웃돌았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과 주식기준보상, 퇴직소득 및 기타소득은 없었다.
김슬아 컬리 대표가 2026년 상반기에 총 13억2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컬리가 8월 12일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기재된 금액으로, 급여와 상여, 기타 근로소득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전체 보수 가운데 상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항목별 지급액은 급여 3억1000만원, 상여 9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15만원이다. 상여금은 급여의 세 배를 웃돌며 총보수의 대부분을 구성했다. 반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과 별도의 주식기준보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급여는 최고경영자가 맡은 책임과 역할,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됐다. 이사회가 승인한 기본연봉을 기준으로 연간 금액을 12개월로 나눠 매달 지급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상반기 급여로 반영된 금액은 3억1000만원이다.
상여는 연간 사업계획의 목표 달성 수준과 대표이사로서 만들어 낸 성과의 영향력 및 가치를 함께 평가해 결정됐다. 퇴직소득과 기타소득도 지급 내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 대표의 상반기 보수는 현금 급여와 성과 평가에 따른 상여가 중심이었고, 기타 근로소득 215만원이 더해져 최종 금액이 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