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Animal’, 글로벌 차트 연이어 최고점
핵심 요약
‘Animal’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8위로 캣츠아이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싱글 차트 18위와 빌보드 핫 100 24위, 글로벌 200 10위에 올랐다. 세 번째 EP ‘WILD’는 발매 전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차트 정상에 자리했다.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Animal’로 스포티파이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Animal’은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집계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8위를 차지했다. 첫 주 9위로 진입한 뒤 일주일 만에 다시 상승하며 팀의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Animal’의 진입 성적은 전작 ‘PINKY UP’의 최고 순위인 18위보다 9계단 높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8월 7~13일 차트에서도 18위에 올라 2주 연속 톱20을 유지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8월 8일 자에는 24위로 첫선을 보였고,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의 스트리밍 데이터를 반영하는 ‘글로벌 200’에서는 자체 최고인 10위를 기록했다.
‘Animal’은 무대에서 드러나는 세련된 모습과 그 뒤에 자리한 야성적 내면의 대비를 표현한 곡이다. 타인의 시선과 억압에서 벗어나 내면에 잠재된 본능을 자유롭게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별로 구별되는 음색과 이전보다 성숙해진 보컬이 곡의 특징을 살렸다. 영국 차트에서도 캣츠아이의 단계적인 성장과 국경을 넘어 확장되는 K팝 제작 방식이 주목받았다.
신곡이 수록되는 세 번째 EP ‘WILD’도 발매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앨범은 5일 기준 전 세계 발매 예정작의 사전 저장 수를 집계하는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1위에 올랐으며, 8월 14일 공개된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과 K팝 제작 시스템을 토대로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함께 선보인 팀으로, 2024년 미국에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