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자사주 3만여 주 소각…발행주식 0.52% 줄어
핵심 요약
캠시스가 보유 자기주식 3만606주를 10월 16일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후 발행주식 수는 584만4964주에서 581만4358주로 감소한다. 회사는 수익성 개선과 신규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캠시스 이사회가 보유 자기주식 3만606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대상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0.52%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10월 16일로, 절차가 끝나면 발행주식 수는 584만4964주에서 581만4358주로 줄어든다. 회사는 이번 조치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캠시스는 공정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주주와 나누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고사양 카메라모듈 공급 비중을 확대하고 원가 구조를 개선해 재무 안정성과 현금창출력을 다져왔다. 회사는 본업의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을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는 모바일 중심에서 비모바일 분야로 넓히고 있다. 인공지능 비전 기반 카메라 솔루션을 앞세워 보안·가전·드론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2027년 대기업 공급을 목표로 전자 디바이스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건설하고 있다. 피지컬 AI용 카메라모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로보틱스 기업들과 공동 개발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캠시스는 자율주행 로봇과 휴머노이드의 환경 감지·판단에 필요한 전용 카메라모듈 시장 선점을 추진하는 한편, 초음파 기반 전기차 배터리 진단 솔루션 등 에너지·전장 연계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성장사업 육성, 시장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경영 성과와 성장성을 알리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