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플레이MCP, 도구 3400개·일 10만 호출
핵심 요약
플레이MCP의 하루 도구 호출 횟수가 10만회에 이르고 운영 도구는 3400개를 넘어섰다. 카카오는 대기업부터 1인 개발자까지 참여하는 개방형 개발 생태계 확대를 추진한다. 일상 활용 기능을 카나나 인 카카오톡에 연동하고 인증·결제 인프라를 결합할 계획이다.
카카오가 MCP 기반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의 하루 도구 호출 횟수가 10만회에 이르렀다고 공개했다.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도구도 3400개를 넘어섰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6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운영 지표와 개발 생태계 확대 구상을 제시했다.
카카오는 플레이MCP에 대기업이 제작한 도구뿐 아니라 1인 개발자가 만든 도구까지 폭넓게 담는 방식으로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정 대표는 모바일 시대 초기에 대형 앱과 개인 개발자의 생활 밀착형 앱이 함께 앱스토어의 성장을 이끌었던 흐름을 플레이MCP 생태계 확장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플레이MCP는 카카오가 구축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다양한 개발 주체가 만든 도구를 운영하는 구조다. 카카오는 현재 확인된 하루 10만회의 호출과 3400개 이상의 도구를 토대로 개발 생태계를 계속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개인 개발자의 도구까지 포괄한다는 점도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
카카오는 플레이MCP 도구 가운데 다수 이용자가 일상에서 매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기능을 별도로 선별해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연동할 계획이다. 여기에 카카오의 인증 체계와 안전한 결제 인프라를 결합해 도구 이용과 개발 참여가 이어지는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