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복숭아, 22일부터 이틀간 산지 직거래
핵심 요약
원주시와 치악산복숭아원주시협의회가 22일부터 이틀간 제25회 특판행사를 연다. 소비자는 현장에서 구매권을 산 뒤 지역 농가가 생산한 복숭아로 교환할 수 있다.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 구매 혜택과 농가 판로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
강원 원주시와 치악산복숭아원주시협의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25회 치악산복숭아축제 특판행사를 연다. 올해 행사는 치악산복숭아의 판매와 홍보에 무게를 두고, 생산 농가에는 판로를 제공하며 소비자에게는 제철 복숭아를 직접 구매할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협의회가 맡아 운영하는 직거래 판매장이 마련된다. 소비자는 현장에서 복숭아 구매권을 산 뒤 이를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판매되는 복숭아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제품으로, 산지에서 갓 수확한 치악산복숭아를 유통 과정이 축소된 직거래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원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치악산복숭아는 큰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원주의 대표 과일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을 맞은 복숭아의 산지 신선도를 그대로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직거래 판매는 소비자와 농가 양측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도록 설계됐다. 소비자는 산지에서 수확한 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농가는 유통 단계를 줄여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할 수 있다. 원주시는 이번 특판을 치악산복숭아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연결하는 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