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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청소년 15명, 무사시노서 생활문화 체험
핵심 요약
충주 청소년연수단 15명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무사시노시에서 국제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홈스테이와 체험 행사, 또래 교류를 통해 일본의 일상문화와 생활방식을 경험했다. 내년 여름에는 무사시노시 청소년연수단이 충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충북 충주시 청소년연수단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우호도시 무사시노시에서 진행된 국제교류 일정을 마쳤다. 중·고등학생 12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꾸려진 연수단은 현지 가정에서 머무는 홈스테이를 중심으로 일본의 일상문화와 생활방식을 직접 경험했다.
연수단 학생들은 무사시노시의 또래 청소년들과 서로 눈높이를 맞춰 교류하며 양국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에서 마련한 여러 체험 행사에도 참여해 학교 밖 일상을 함께 살펴봤으며, 홈스테이를 통해 무사시노 시민의 생활환경을 가까이에서 접했다.
충주시와 무사시노시는 1997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관계를 이어왔다. 청소년 교류사업은 2007년부터 두 도시가 격년제로 상대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양국 문화를 이해하고 우의를 다지는 대표적인 우호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충주 연수단의 일본 방문에 이어 내년 여름에는 무사시노시 청소년연수단이 충주를 찾을 예정이다. 충주시는 청소년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세계 무대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