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유니폼 전면에 ‘한양립스’ 새긴다
핵심 요약
충북청주가 한양건설과 2026시즌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선수단은 잔여 시즌 유니폼 전면에 ‘한양립스 더 벨루체’를 표시한다. 15일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체결식과 전 관중 대상 경품 행사가 열린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한양건설과 2026시즌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시작했다. 김현주 대표이사가 이끄는 충북청주 선수단은 2026시즌 잔여 기간 유니폼 상의 전면에 청주에서 조성 중인 ‘한양립스 더 벨루체’ 명칭을 새기고 K리그 경기에 나선다. 계약 체결 사실은 지난 10일 공개됐다.
구단은 유니폼 전면 광고뿐 아니라 청주종합경기장의 전광판과 LED 광고보드, A보드 등 주요 매체를 활용해 한양건설과 한양립스 더 벨루체를 알린다. 양측은 광고 노출에 머물지 않고 홈경기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과 여러 협력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구단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이번 계약의 목표다.
김헌욱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양건설은 도로·터널·교량·항만 등 기술력이 필요한 토목사업과 주택건설사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는 종합건설기업이다. 현재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원에는 약 1만 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 대단지 한양립스 더 벨루체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해당 사업의 지역 내 홍보와 프로축구단 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충북청주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 맞춰 메인스폰서십 공식 체결식을 연다. 한양건설은 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모든 관중을 대상으로 최신 가전제품 등을 경품으로 내건 대규모 현장 추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 대표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팬 혜택 확대, 지역사회와 축구팬을 위한 즐거움과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