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권 보훈요양원, 영동서 2029년 문 연다
핵심 요약
영동읍 회동리에 100병상 규모의 충북권 국립보훈요양원이 건립된다. 국비 37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한다. 2027년 상반기 착공해 공사와 시운전을 마친 뒤 2029년 1월 개원할 계획이다.
충북 영동군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100병상 규모의 충북권 국립보훈요양원이 들어선다. 국가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설계와 건립용지 주변 정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고, 2027년 상반기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체 사업은 2029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요양원 건립지는 영동읍 회동리 333번지 일대로,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국비 379억원이다. 건축공사와 시설 시운전은 2028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개원 이후 시설의 관리와 운영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맡는다.
시설 내부에는 입소자를 위한 요양실과 각종 프로그램실이 마련된다. 신체 기능의 회복과 관리를 지원할 물리치료실을 비롯해 심리치료실 등 의료·복지 공간도 함께 갖춘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한곳에 배치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현재 현장에서는 건립부지와 주변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건축을 위한 중간설계 등 후속 절차도 병행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예정된 설계와 주변 정비가 끝나면 공사는 2027년 상반기부터 2028년 하반기까지 이어진다. 이후 시운전을 거쳐 계획대로 2029년 1월 문을 열면 충북권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전문 요양시설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