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들, 교육데이터·AI 아이디어로 잇단 수상
핵심 요약
충북 초·고교 7개 팀이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최우수상 2개와 우수상 5개를 받았다. 학생들은 교육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11일부터 14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을 위한 미디어 창작 주간을 운영한다.
충북 지역 초·고교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로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 2개와 우수상 5개를 받았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도내 7개 팀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초등부에서는 죽리초등학교 ‘신나고 강하게 호호호’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서경초등학교 ‘꾸름1004’ 팀과 죽리초등학교 ‘우주도전단’ 팀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고등부에서는 일신여자고등학교 ‘아틀라스(ATLAS)’ 팀이 최우수상을, 충북과학고등학교 ‘Re:School’ 팀과 ‘BYTE’ 팀, 일신여고 ‘알틀스’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AI·데이터 활용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 공공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학교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했고, 충북에서는 초등학교 3개 팀과 고등학교 4개 팀이 성과를 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이와 함께 11일부터 14일까지 여름방학 미디어 창작 주간을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사진·오디오·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포함한 전문 공간 5곳에서 하루 세 차례 프로필과 가족사진, 유튜브·숏폼·게임 콘텐츠, 팟캐스트 등을 만들 수 있다. 노래와 악기 녹음도 가능하며, 상주하는 창작 도우미가 공간과 장비 준비, 사용법 안내, 촬영과 녹음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