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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 폭염경보…체감온도 35도 웃돌아
핵심 요약
충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겠다. 청주에서 올해 22번째 열대야가 나타났고 충주·증평·옥천·음성에서도 열대야가 관측됐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겠으며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6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6도 사이로 오르고, 최고 체감온도도 당분간 35도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도내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돼 있어 야외 활동과 일상생활 중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전 6시 지역별 기온은 청주 28.3도, 충주 25.7도, 보은 23.9도, 제천 23.1도로 측정됐다. 아침부터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25도를 넘는 높은 기온이 나타난 데 이어 한낮에는 도내 각 지역의 기온이 33∼36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에도 더위가 충분히 식지 않았다. 청주에서는 올해 들어 22번째 열대야가 나타났으며 충주와 증평, 옥천, 음성에서도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 특히 청주와 증평, 옥천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져 낮뿐 아니라 밤 시간대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폭염경보와 일부 지역의 열대야 주의보가 함께 유지되는 만큼, 당분간 이어질 높은 체감온도에 대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기온이 가장 높아지는 낮 시간대에는 무더위로 인한 불편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