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지스타 무대에 AI·XR 작품 선보인다
핵심 요약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오는 11월 지스타 2026 참가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 재학생들은 AI·XR·게임·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기획부터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학과는 지난해 현장 경험을 반영하고 중간평가와 시연을 거쳐 작품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 참가를 목표로 전시 콘텐츠 개발에 들어갔다. 학과 재학생들은 게임을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결합한 작품을 직접 기획·제작하며 전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개발 과정은 캡스톤디자인과 전공 프로젝트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획 단계부터 시스템 설계와 기능 개발,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맡는다. 학과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작품 제작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스타에 참가하며 쌓은 전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의 기술성과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당시 현장에서 확인한 관람객 반응과 산업계의 평가를 작품 개발에 반영해 기존 결과물을 보완하고, 전시 환경에서 관람객이 직접 접할 체험형 콘텐츠의 구성도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학과는 작품별 중간평가와 시연 테스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보완할 방침이다. 이원구 컴퓨터공학과장은 지난해 참가 과정에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평가와 의견을 직접 접한 경험에 의미를 두고, 올해에는 기술 수준과 완성도를 높인 작품으로 컴퓨터공학과의 교육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