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단체구기 유망주 59명, 과학훈련 돌입
핵심 요약
충남스포츠과학센터가 단체구기 6개 종목에서 스포츠영재 59명을 선발했다. 선발 학생들은 8일부터 11일까지 과학훈련과 팀빌딩 등을 포함한 캠프에 참가한다. 센터는 2년 연속 공모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종목별 전문훈련까지 지원한다.

충남스포츠과학센터가 2026년 단체구기종목 스포츠영재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할 학생 59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최근 선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전체 사업의 운영 방향과 훈련 과정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체구기 분야의 유망 학생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이다.
올해 선발 과정에서는 기초 체력을 살피는 측정 절차뿐 아니라 각 종목의 특성을 반영한 기능테스트와 면접평가가 함께 진행됐다. 이를 거쳐 모두 6개 종목에서 59명이 최종 스포츠영재로 뽑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세부 운영계획과 스포츠과학캠프 일정이 안내됐으며, 순천향대학교 이광수 교수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소년기 스포츠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충남스포츠과학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이 공모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의 사업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체력측정과 종목별 기능검사, 면접을 결합해 선발 절차를 구성했다. 학생의 신체 능력과 해당 종목 수행 능력, 참여 의지를 함께 확인한 뒤 종목별 대상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사업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선발 학생들은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스포츠과학캠프에 참가해 통합훈련과 스포츠과학교실, 팀빌딩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캠프가 끝난 뒤에는 각자 선발된 종목의 전문훈련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체육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스포츠 분야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의 우수 스포츠 인재를 위한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