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금 첫 숏드라마, 틱톡 공개 12일 만에 3억회
핵심 요약
‘인 더 네임 오브 뷰티’가 틱톡 공개 12일 만에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회를 달성했다. 손주연·이진혁·김사희·박희정과 인도네시아 크리에이터 제스가 출연했다. 충금은 인물의 감정과 성장을 중심에 둔 숏폼 작품으로 글로벌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작사 충금이 처음 기획·제작한 숏드라마 ‘인 더 네임 오브 뷰티’가 11일 틱톡에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30일 독점 공개된 뒤 6일 만에 1억회를 기록했으며, 공개 12일 만에 조회수 3억회에 도달했다. 국내에서 제작된 틱톡 단일 시리즈 숏드라마 가운데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다.
작품은 K-뷰티 기업 블랑에 입사하려는 신입사원 시원이 경쟁과 우정, 사랑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손주연이 시원을 연기했고 이진혁, 김사희, 박희정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에서 130만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 제스도 주요 배역을 맡았다.
‘인 더 네임 오브 뷰티’는 K-뷰티를 이야기의 중심 소재로 삼으면서 인물들의 성장과 로맨스를 결합했다. 빠르게 사건을 이어가거나 강한 자극을 앞세우는 방식보다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와 감정 변화, 캐릭터가 성장하는 과정에 무게를 뒀다. 긴 호흡의 K-드라마에서 익숙한 서사 문법을 짧은 숏폼 형식 안에 옮긴 점이 작품의 특징이다.
김경민 충금 대표는 첫 작품이 짧게 소비되는 콘텐츠에 머물지 않고 세계 MZ세대가 감정을 나누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매개체로 자리 잡기를 기대했다. 충금은 이번 성과를 출발점으로 삼아 규모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이야기를 꾸준히 선보이고, 글로벌 관객과 깊이 소통하는 작품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