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춘천 신동면 돈사 화재로 돼지 395마리 폐사
핵심 요약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의 한 돈사에서 9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 1동을 태우고 52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어미 돼지 85마리와 새끼 돼지 310마리가 폐사해 소방 당국이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 48분쯤 강원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에 있는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 1동을 태운 뒤 발생 52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돈사 안에 있던 돼지들이 폐사하면서 가축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폐사한 돼지는 모두 395마리다. 피해 개체를 종류별로 보면 어미 돼지가 85마리, 새끼 돼지가 310마리로 집계됐다. 전체 폐사 개체 가운데 새끼 돼지가 어미 돼지보다 225마리 많았으며, 불이 난 돈사 건물은 1개 동으로 확인됐다.
화재 발생 시각부터 진화까지 걸린 시간은 52분이다. 오후 1시 48분쯤 시작된 불은 해당 돈사 한 동을 태운 뒤 꺼졌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어미 돼지와 새끼 돼지가 함께 폐사해 건물 피해와 가축 피해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현재 불이 처음 시작된 지점과 발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화재로 탄 돈사 1동과 폐사한 돼지 395마리를 포함한 정확한 피해 규모도 조사 중이다. 구체적인 발화 원인과 최종 재산 피해액은 조사가 마무리된 뒤 확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