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춘천 신동면 돈사 화재로 돼지 395마리 폐사
핵심 요약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돈사 400여㎡가 타고 돼지 395마리가 폐사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 48분께 강원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에 있는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 시점부터 1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현장에서 사람이 다치거나 숨지는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화재로 돈사 건물 가운데 400여㎡가 불에 탔다. 사육 중이던 돼지들은 화재를 피하지 못해 어미 돼지 85마리와 새끼 돼지 310마리 등 모두 395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는 돈사 시설과 가축에 집중됐다. 불에 탄 건물 면적은 400여㎡이며 폐사한 돼지 가운데 새끼 돼지가 310마리로, 어미 돼지 85마리보다 많았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화재가 처음 발생한 지점과 불이 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돈사와 폐사 가축을 포함한 정확한 피해 규모도 조사 중이어서 최종 피해 내역은 조사 결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