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제주 여행 중 체육교사 자격 공개
핵심 요약
최홍만이 양상국과의 제주도 여행 중 체육교사 자격증 보유 사실을 공개했다. 양상국은 식당과 해장국집에서 최홍만의 체격과 행동을 소재로 장난을 이어갔다. 보말을 둘러싼 실랑이는 양상국이 최홍만에게 ‘참교육’을 당했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양상국과 제주도를 여행하던 중 체육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실을 공개했다. 9일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키 217㎝인 최홍만과 양상국이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두 사람의 장난은 보말을 둘러싼 실랑이 끝에 양상국이 최홍만에게 한 대를 맞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고기 무한리필집을 찾은 양상국은 최홍만의 큰 체격을 두고 대인과 소인 가격을 합쳐 받아야 한다고 놀렸다. 최홍만은 어린 시절 운동할 때 코치가 먹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 기억을 꺼냈다. 이후 해장국집에서는 회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최홍만을 향해 양상국이 술을 마시지 않고 해장국을 먹는다고 장난을 걸었다.
식전 게임에서 진 최홍만은 ‘결정의 신’이라는 책을 받았다. 양상국이 자신을 때리고 싶은지 묻자 책에서는 진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취지의 답이 나왔고, 최홍만은 “드루와 드루와”라고 응수했다. 양상국은 제주도는 좋지만 이곳에 사는 한 명만 싫다고 말한 뒤 최홍만이 서운한 표정을 짓자 곧바로 형을 지칭한 것은 아니라고 수습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보말 이야기에서도 계속됐다. 최홍만이 보말을 설명하자 양상국은 내용을 의심하며 직접 확인했고, 장난을 거듭하다 최홍만에게 맞았다. 양상국이 최홍만의 지식을 인정하자 최홍만은 체육교사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양상국은 학생도 그렇게 때리느냐고 되물었고, 최홍만은 양상국이 학생이 아니며 제주도에서는 겸손해야 한다고 받아쳤다. 양상국은 자신이 결국 ‘참교육’을 당한 것이냐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