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좇아 이직한 김혜준, 강훈과 악연 시작
핵심 요약
김혜준과 강훈이 ‘최애의 사원’에서 신입사원과 회사 대표로 얽힌다. 최애를 만나려고 이직한 남다름은 첫 회부터 기대가 어긋나는 현실을 겪는다. 두 사람의 앙숙 관계와 tvN 월화극의 성적 반등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이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작품은 아이돌을 만나겠다는 꿈을 품고 아펠로에 입사한 신입사원 남다름과 회사 대표 강하기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남다름 역은 김혜준, 강하기 역은 강훈이 맡아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이끈다.
첫 회부터 두 사람의 직장 생활은 거칠게 얽힌다. 강하기는 얼굴에 붉은 멍이 들고 코피를 흘린 채 남다름과 대치하며, 다른 순간에는 목을 감싸고 괴로워하는 남다름을 끌어안는다. 남다름이 입사하기 전부터 그의 존재를 알고 있던 강하기가 이 만남을 기억 속에 강하게 남기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우호적으로 흐를지, 악연으로 번질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다.
남다름은 학창 시절부터 아이돌 그룹 D.N.X 멤버 이찬을 12년 동안 좋아한 열성 팬이다. 대기업까지 그만두고 이찬이 소속된 회사로 옮긴 그는 업무와 회식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만남을 기다린다. 하지만 자신이 불참한 회식에 이찬이 등장하고, 입사 동기들은 함께 인증사진까지 남긴다. 정작 이직을 감행한 남다름만 이찬을 직접 보지 못하며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마주한다.
첫 방송에서는 이찬만 만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내려는 남다름의 도전과 강하기와의 앙숙 관계가 함께 펼쳐진다. ‘최애의 사원’은 전작 ‘내일도 출근!’과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를 찾는다. 5월 tvN 월화극의 흥행을 이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흐름을 되살릴지, 시청률 4%대에 머문 ‘내일도 출근!’ 이후 성적 반등을 이룰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