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오케이 마담2’ 안야로 첫 악역 도전
핵심 요약
최수영이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안야 역으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보라색 수트와 중단발 스타일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는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린 미영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이 영화 ‘오케이 마담2’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최수영은 영화가 개봉한 12일 자신의 계정에 극 중 인물인 안야를 소개하고 극장에서 만나자는 내용의 글과 함께 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수영은 밤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 서서 보라색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표정, 길게 뻗은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안야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첫 악역의 날카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인상을 함께 표현한 모습도 확인됐다.
다른 사진에는 현장의 한층 편안한 분위기가 담겼다. 최수영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했고, 총을 든 채 밝게 웃는 장면도 공개했다. 극 중 강렬한 인물의 모습과 촬영 중 자연스러운 표정이 대비되면서 작품 안팎에서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에 나선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과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엄정화가 미영 역을 맡았으며, 최수영은 안야 역으로 출연한다. 첫 악역에 도전한 최수영의 변신은 12일 개봉한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