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 라브로프 초청으로 러시아 방문
핵심 요약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초청으로 18일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구체적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양국 협력과 국제 현안 논의가 예상된다. 북러는 2024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 체결 이후 군사동맹 수준의 관계를 유지 중이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을 받아 18일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이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 외무상의 공식 방문 일정을 공식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북러 간 고위급 외교 접촉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라브로프 장관의 초청으로 최 외무상이 7월 18일 공식 방문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문 목적과 세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양측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양국 협력 문제와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외무상은 지난해 10월과 2024년 11월에도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바 있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4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이후 군사동맹에 준하는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최 외무상의 방문은 양국 관계의 밀착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사회는 북러 간 협력이 군사·경제 분야에서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의 전략적 협력이 한층 더 공고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이 어떤 공조를 보일지가 관심사다. 최 외무상의 이번 모스크바 방문은 북러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