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소프트, 현장 맞춤형 AI 통합 체계로 중소기업 공략
핵심 요약
초록소프트가 카비렌즈·코브레인·데시내비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AX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 솔루션은 시각 정보 데이터화부터 지식 연결, 예측과 운영 판단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기업별 데이터와 인력 여건을 분석한 맞춤형 구축으로 중소 현장의 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초록소프트가 국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시각 정보 분석 솔루션 ‘카비렌즈’, 지식 자산화 솔루션 ‘코브레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데시내비’를 내세웠다. 데이터 수집과 해석, 사내 지식 연결, 운영 판단으로 이어지는 AX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지원해 제조·건설·서비스 현장의 도입 부담을 낮추는 데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카비렌즈는 이미지와 영상, 설계 도면처럼 사람이 직접 살피던 시각 정보를 AI가 판독해 데이터로 바꾼다. 객체 탐지와 상황 분석 기술을 활용해 생산 현장 점검과 도면 검토의 효율 및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코브레인은 사내 규정과 매뉴얼, 보고서 등 분산된 문서를 실무형 지식 체계로 연결하며, AI 챗봇 고도화와 대화형 AI 플랫폼, 현업 지원용 지식 검색 서비스 구축에 활용된다.
데시내비는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수요를 예측하고 이상 징후를 찾아 현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조기 경보와 최적화 기능을 통해 생산과 인력·자원 배치,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운영 판단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 솔루션은 개별 AI 기술만 공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보유한 자료를 읽고 지식으로 묶은 뒤 실제 판단에 활용하는 흐름을 함께 제공한다.
산업계에서 AX 도입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중소규모 현장은 제한된 예산과 전문 인력 때문에 적용 업무의 우선순위와 기존 시스템 연계 방안을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록소프트는 기업별 데이터 환경과 인력 여건, 현업의 문제를 사전에 분석한 뒤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김명락 대표는 현장 최적화에 초점을 둔 세 솔루션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AX 성공 사례를 지속해서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