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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학부모 200여명, 체험형 금융교육 참여
핵심 요약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여름경제캠프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주식과 투자, 모의투자, 자산배분을 체험했다. 학부모들은 자녀 금융교육과 생애자산설계, 연금투자 방법을 배웠다.
금융투자협회 투자자교육협의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경제캠프’를 지난 8일 열었다. 10일 공개된 행사 내용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해 세대별로 마련된 경제·금융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등학생 교육은 현직 초등교사들이 맡아 참가자의 학년에 맞춰 진행했다. 학생들은 주식과 투자의 개념을 배우고 모의투자를 직접 체험했으며, 자산을 나눠 운용하는 자산배분도 교육 주제로 다뤘다. 강의에만 머물지 않고 학생들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부모에게는 자녀를 위한 금융교육과 가정의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함께 살펴보는 별도 교육이 제공됐다. 민주영 신영증권 상무가 강사로 나서 자녀 금융교육의 주요 내용과 생애자산설계 방식을 설명하고, 노후 준비와 관련된 연금투자 방법도 소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에게는 주식·투자·모의투자·자산배분을 학년별 체험 방식으로 익히게 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 교육과 생애자산설계, 연금투자를 한 자리에서 다루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생과 부모가 같은 행사에 참여하되 각 대상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금융교육 내용을 접하도록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