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여정 담은 ‘THE WAY, 사도행전’ 무대에
핵심 요약
예수의 부활과 초대교회의 여정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 서울 두 공연장에서 열린다. 사도 바울을 중심으로 사도행전의 내용을 현대적인 음악과 무대로 구성했다. 공연은 총 8회 진행되며 향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활용도 추진한다.
예수의 부활 이후 초대교회가 형성되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 ‘THE WAY, 사도행전’이 이달 서울에서 관객을 만난다. 문화선교단체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14일부터 16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뒤, 21일부터 23일까지 백암아트홀로 무대를 옮겨 이어진다.
작품은 성경의 이야기를 음악과 무대로 풀어내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2022년 ‘창세기 이야기’와 2024년 선보인 작품의 흐름을 잇는 무대로, 예수의 부활 뒤 사도 바울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도행전의 여정과 초대교회의 모습을 현대적인 공연 형식으로 구성했다.
중심인물인 사도 바울 역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티스트 알렉스가 맡았다. 알렉스는 출연뿐 아니라 작품 기획 전반에도 참여했다. 무대에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한 배우를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아티스트들이 함께 올라 여러 세대가 어우러진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표현한다.
제작진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은 모두 8회 진행되며 티켓은 예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150분이며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제작 단체는 성경의 철학과 가치를 공연예술로 전달하고 새로운 기독문화 콘텐츠와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