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소통 전략 점검
핵심 요약
대한체육회가 제2차 홍보·미디어위원회를 열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홍보 계획을 논의했다. 조석환 위원장과 위원 17명 등은 언론 협력 강화와 디지털 콘텐츠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한국은 9월 개막하는 대회 41개 종목에 106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체육회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2차 홍보·미디어위원회를 열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알리기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아시안게임 홍보 계획과 함께 올해 체육회가 추진할 홍보 사업의 방향과 세부 과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올해 새로 위촉된 조석환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7명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전략을 살펴보고,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과 디지털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홍보·미디어위원회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비롯해 국내외 종합경기대회를 알리는 활동에 자문하는 기구다. 생활체육 활성화에 필요한 홍보 전략도 함께 조언한다. 이번 회의 역시 주요 국제대회와 체육 현장을 국민에게 연결하는 소통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조 위원장은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주요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전과 감동이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다양한 홍보 전략을 마련하고, 체육인과 국민을 잇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나고야시와 아이치현 일원에서 열리며, 한국은 41개 종목에 106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