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무직 28명 채용…내년 1월 임용 예정
핵심 요약
청주시가 공무직근로자 28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8월 14~21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발표되고 2027년 1월 1일 임용된다. 같은 날 공약이행 시민평가위원 50명을 위촉해 민선 9기 공약사업을 검토한다.
충북 청주시가 공무직근로자 28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채용 계획을 발표했으며,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분야는 간호사, 환경공무직, 시설관리 등 11개 직종으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직종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간호사 7명, 환경공무직 6명, 시설관리 4명, 안전CCTV관제 3명, 꽃묘생산 2명, 농기계수리 1명, 물리치료사 1명, 통합사례관리사 1명, 금연지도 1명, 조리원 1명, 수도검침직 1명이다. 지원자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체력측정,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 여러 단계의 전형을 거쳐야 하며, 임용일은 2027년 1월 1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청주시는 같은 날 공약이행 시민평가위원 50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시민위원 25명과 분야별 전문가위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선정한 92개 공약의 세부실행계획을 검토·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위원회의 분과별 심의와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8월 말 민선 9기 최종 공약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과 공약평가위원회 운영은 청주시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행정 인력을 보강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채용 규모가 28명에 달하는 만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공약 이행 과정에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앞으로도 공정한 선발 절차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하고,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