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의 발명 한자리에…WISE 2026 대전 개최
핵심 요약
세계학교발명엑스포가 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교원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123개 부문을 시상하며 우수 참가자에게 장학금과 국제·해외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과 교육 관계자들이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나누고 미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역량을 겨루는 ‘2026 세계학교발명엑스포(WISE 2026)’가 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창의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평가받는다.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대학생을 비롯해 교원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참여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며, 사전에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참가할 수 있다. 학교급이나 소속 여부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발명 주체가 교류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심사는 창의성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가능성이 있는지,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참가자가 내용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발표하는지도 함께 살핀다. 여러 사람이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경우에는 협업 과정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시상은 모두 12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되고 국제 창의력 프로그램과 해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발명의 가치를 익히고, 자신의 아이디어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경험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의 구상이 전시와 발표, 협업을 거쳐 구체적인 가능성으로 평가받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