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장 해법 모은 코칭 현장 열려
핵심 요약
제4회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가 현장 행사와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청소년의 마음과 관계, 학습 습관, 입시, 경제관념을 다룬 강연이 이어졌다. 바인그룹은 행사 참가비 전액을 지원했다.
바인그룹이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 ‘2026 제4회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가 13일 열렸다. 사단법인 청소년코칭심리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칭, 청소년의 삶을 그리다’를 주제로 학부모와 교사, 교육 관계자, 청소년 코칭·상담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행사와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청소년의 마음과 관계를 비롯해 학습 습관, 입시, 경제관념을 폭넓게 다루는 강연이 이어졌다. 이호선 교수는 ‘마음을 여는 질문, 닫힌 문을 여는 코칭’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이춘희 교육 전문기자는 ‘2028학년도 입시 변화, 성장의 기회로’를 주제로 달라지는 입시 환경을 짚었다.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홍천 인지과학 박사는 ‘공부 도파민을 켜는 법’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두 주제를 함께 다뤘다. 금융·경제 전문가 존리 대표는 ‘우리 집 거실에서 시작하는 가정 속 부자학교’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정서와 관계, 공부, 진로와 연결되는 입시, 생활 속 경제교육을 하나의 자리에서 살펴보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영식 청소년코칭심리협회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청소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고, 청소년 성장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