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 창작 실험 열고 태풍 대비 나선 부산
핵심 요약
부산문화재단이 11일부터 13일까지 청년 예술가 대상 융복합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약 4개월간 특강과 창작 실험, 멘토링을 거쳐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발전시킨다. 부산해경은 태풍 돌핀 북상에 대비해 부산항 피항지와 취약 지역, 계류 선박을 점검했다.

부산문화재단이 부산 지역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창작 프로젝트 ‘오픈서킷 부산: 아트앤테크 프랙티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젝트는 이달 29일 시작해 12월 19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관련 지식과 사례를 접하고, 창작 실험과 멘토링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처음 구상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실습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부산해양경찰서는 제13호 태풍 ‘돌핀’의 북상에 대비해 4일 부산항 내 태풍 피항지와 주요 취약 지역을 현장 점검했다. 성대훈 부산해양경찰서장은 경비 함정에 올라 부산 북항과 남항에 마련된 태풍 피항지와 부두를 직접 살피고, 해당 구역에 계류된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부산해경은 태풍 특보가 발효되는 상황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기상 상황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변화에 맞춘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 이번 현장 점검은 부산항의 피항 시설과 취약 지점, 계류 선박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대응 절차를 준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