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기 혐의 이병한, 대학 특임교수 직함도 허위 확인
핵심 요약
청년 사기 혐의 이병한 씨가 대학 특임교수 직함을 허위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대학은 그가 교수로 재직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 씨는 허위 직함으로 청년들에게 접근해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청년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이병한 씨가 자신을 대학 특임교수라고 소개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씨는 실제로는 해당 직함을 사용할 권한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그의 또 다른 허위 이력이 추가로 검증됐다. 이 씨는 그동안 여러 청년들에게 투자나 취업을 미끼로 접근해 금전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결과 이 씨는 최근까지도 자신의 명함과 온라인 프로필에 특정 대학의 특임교수라는 직함을 기재해 왔다. 그러나 해당 대학 측은 이 씨가 교수로 재직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 그의 주장이 사실과 다름이 확인됐다. 이 씨는 이 같은 직함을 이용해 청년들에게 신뢰를 얻고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이 씨는 앞서 여러 차례 청년 대상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전력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그가 제안한 일자리나 투자 기회가 모두 가짜였다고 증언했다. 이번에 드러난 허위 직함은 그가 오랜 기간 자신의 신분을 위장해 왔다는 점을 보여주는 단서로 작용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 씨가 사회적 지위를 악용해 범행을 이어왔다고 주장한다.
이번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씨의 다른 이력에 대한 검증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수사 당국은 그의 과거 행적과 허위 직함 사용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자들은 이 씨가 더 이상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키우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