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창업 30만개 확충…AI 인재도 육성
핵심 요약
정부가 민간·공공 고용과 창업 기회를 합쳐 청년 일자리·창업 30만개를 조성한다. 인공지능 등 첨단 분야 전문 인력을 2030년까지 20만명 이상 양성한다. 구직부터 성장까지 지원을 확충하고 실제 일자리와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정부가 민간과 공공 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고 청년 창업가를 육성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 기회 30만개를 만들기로 했다. 청년이 취업하거나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확대하는 방식으로 고용 회복을 추진하며,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에 담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분야의 전문 인력을 2030년까지 20만명 이상 양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직접 늘리는 동시에 미래 첨단 산업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청년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우는 구상을 청년 고용 대책의 주요 축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와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수를 확대하는 방안뿐 아니라 청년의 구직부터 채용, 입직, 취업 이후 성장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체계를 보강하는 방안이 함께 다뤄졌다.
청년과 실제 일자리를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도 새로 구축된다. 정부가 제시한 대책은 민간·공공 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가 육성,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취업 단계별 지원, 일자리 연결 체계를 하나의 정책 틀에 담는 구조다. 정부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정리한 뒤 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