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60명, 아프리카 현안 논의…모의 AU 총회 참가자 모집
핵심 요약
한·아프리카재단과 국회아프리카포럼이 8월 9일까지 모의 AU 총회 대표단을 모집한다. 2인 1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11월 20~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60명이 참가해 두 가지 의제를 논의한다. 우수 팀에게는 상장과 AU 본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한·아프리카재단과 국회아프리카포럼은 오는 8월 9일까지 '제9회 모의 아프리카연합(AU) 총회'에 참가할 대표단을 모집한다. 아프리카 대륙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 청년이라면 누구나 2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인원은 아프리카 30개국을 대표하는 60명이다.
올해 총회는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 AU가 후원하며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총회는 정부 간 국제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의제는 '어젠다 2063 달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물 안보 및 수자원 관리 체계 구축'과 '아프리카의 디지털 주권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 두 가지로 확정됐다.
이번 행사는 AU의 역할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 대륙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재한 아프리카 유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의 멘토링과 의제 관련 사전 교육을 받고, 주한아프리카대사관 면담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수 팀에게는 외교부장관상, 국회아프리카포럼회장상, 주한아프리카외교단장상,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외교부장관상 수상자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AU 본부를 견학할 기회를 얻는다. 이번 모의 총회는 한·아프리카 관계 강화와 청년들의 국제 감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