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천안 오존 농도 0.1228ppm…주의보 발효
핵심 요약
충남 천안에 3일 오후 6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당시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28ppm으로 주의보 기준을 넘었다.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충남 천안에 3일 오후 6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같은 시각 천안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28ppm을 기록했다. 주의보 발령 기준인 1시간 평균 0.12ppm을 0.0028ppm 웃도는 수준으로, 시민들의 실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오존주의보는 공기 중 오존 농도의 1시간 평균값이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천안에서 측정된 0.1228ppm의 ppm은 100만분의 1을 뜻한다. 이번 조치는 측정 농도가 정해진 주의보 기준선에 도달함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적용됐다.
오존 예·경보 단계는 농도에 따라 구분된다. 1시간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가 발령된다. 가장 높은 단계인 중대경보의 기준은 0.50ppm 이상이다. 오후 6시 천안의 측정값은 이 가운데 주의보 단계에 해당한다.
주의보가 유지되는 동안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질환자와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야외에서 오래 활동하거나 과격하게 운동하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 천안 시민은 발령 상황을 유의하고 건강 상태에 맞춰 바깥 활동의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