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천안 북면 계곡서 다슬기 채취 중 60대 사망
핵심 요약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한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숨졌다. 실종 신고는 3일 오후 5시 13분께 119에 접수됐다. 지난달 30일 금산군 봉황천에서도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지난 3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한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는 이날 오후 5시 13분께 119에 접수됐으며, 경찰은 계곡에서 벌어진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계곡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실종 신고가 접수되기 전 A씨의 정확한 이동 경로와 사고가 발생한 시점, 당시 현장 상황 등 세부 내용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충남에서는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금산군 봉황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해당 인물은 물에 빠진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천안 북면 계곡 사고와 금산 봉황천 사고는 모두 60대가 다슬기를 잡던 중 목숨을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경찰은 이번 천안 사고가 발생한 과정과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를 중심으로 관련 사실을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