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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박람회에 민간 후원 1500만원
핵심 요약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과 조아건설이 천안 K-컬처박람회에 15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냉방 쉼터 조성, 대학생 장학금, 홍보물품 제작 등에 사용된다. 천안시는 관람객 편의 증진을 비롯한 행사 준비 분야에 후원금을 활용한다.
천안시는 10일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과 조아건설로부터 천안 K-컬처박람회 지정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다음 달 열리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전체 기부금 가운데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이 1000만원을 기탁했고 조아건설이 500만원을 보탰다. 천안시는 전달받은 재원을 박람회장 냉방 쉼터를 비롯한 시민 편의시설 조성과 행사 홍보에 필요한 물품 제작 등에 배분해 사용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유니브존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기부금 일부는 유니브존 참여 대학생에게 지급할 장학금으로 쓰인다. 이에 따라 이번 후원은 관람객을 위한 현장 환경 개선뿐 아니라 박람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 지원과 홍보물품 마련까지 아우르게 됐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과 조아건설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천안시는 기부 목적에 맞춰 관람객 편의 증진을 포함한 필요한 분야에 후원금을 활용하며 다음 달 행사 준비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