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채은성, 잠실서 승부 원점 돌린 2점 홈런
핵심 요약
채은성이 두산전 7회초 좌월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무사 1루에서 나온 홈런으로 한화가 두 점을 추가했다. 두산 곽빈과 한화 왕옌청이 이날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한화 이글스 채은성이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채은성은 7회초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채은성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 한화의 7회초 공격은 무사 1루 상황이었다. 그의 타구는 좌측 담장 너머로 향했고, 1루 주자와 채은성이 차례로 홈을 밟을 수 있는 2점 홈런이 됐다. 채은성은 동점을 만든 뒤 베이스를 돌며 득점 절차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는 두산과 한화가 잠실야구장에서 맞붙은 정규리그 일정으로 진행됐다. 두산은 우완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한화는 좌완 왕옌청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다. 양 팀의 선발 맞대결로 시작된 경기는 채은성의 7회 장타로 다시 균형을 이뤘다.
채은성의 홈런은 아웃카운트가 하나도 올라가지 않은 7회초에 나왔다. 무사 1루 기회를 한 번의 좌월 홈런으로 두 점과 연결하면서 한화는 뒤처졌던 점수를 따라잡았다. 경기 후반부에 터진 이 타구로 두산과 한화의 승부는 동점에서 이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