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JYP와 14년 동행 마무리…독자 음악 활동 시작
핵심 요약
채영이 JYP엔터테인먼트와의 14년 동행을 마치고 독자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개인 활동은 ‘LIL FANTASY’를 중심으로 펼치며 트와이스 활동도 계속한다. 정연도 지난 10일 JYP를 떠나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트와이스 채영이 14년 동안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채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채널에 공개한 자필편지를 통해 ‘LIL FANTASY(릴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를 떠난 뒤에도 트와이스 멤버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간다.
채영은 오랜 시간 자신을 지지하고 믿어준 JYP 관계자들과 트와이스 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힘이 돼준 멤버들에게도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개인 활동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면서도 현재의 자신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바탕에는 트와이스로 활동해온 시간이 자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팀 활동과 개인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형태의 홀로서기다. 채영은 트와이스의 채영과 릴 판타지의 채영 모두가 팬들의 삶에 소중한 음악을 건네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채영에 앞서 트와이스 멤버 정연도 지난 10일 JYP와의 오랜 동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정연은 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채영은 별도의 새 소속사를 공개하는 대신 릴 판타지를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으며, 트와이스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