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미해군 진해부대, 주민 불편 줄일 소통 강화
핵심 요약
강기윤 창원시장과 로렌스 E. 쉐이퍼 미해군 진해부대장이 관군 협력과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소통과 긴밀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창원시와 진해부대는 상호 신뢰를 토대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강기윤 경남 창원시장은 4일 로렌스 E. 쉐이퍼 주한 미해군 진해부대장을 만나 관군 협력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쉐이퍼 부대장과 부대 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번 접견에서는 창원시와 진해부대가 이어온 협력 관계를 토대로 소통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강 시장은 부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려면 문제가 생기기 전에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기관과 주민, 군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으로 연결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창원시와 미해군 진해부대는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강 시장은 진해부대를 지역과 함께해 온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하고, 양측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관군 협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형식적인 교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을 계속하자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쉐이퍼 부대장은 창원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논의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협의와 정보 공유를 양측 협력의 핵심 과제로 재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창원시와 진해부대는 기존 신뢰 관계를 토대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