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통근로·보행시설 집중 개선
핵심 요약
성산구가 8월 14일부터 31일까지 창원국가산단 주요 출퇴근 도로를 집중 정비한다. 9개 부서가 쓰레기 수거, 제초, 가로수 관리, 도로·보행시설 점검과 시설 개선을 분담한다. 꽃길 조성과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연계해 지속적인 산업단지 환경 개선으로 확대한다.
창원시 성산구가 8월 14일부터 31일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주요 출퇴근 도로를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생활쓰레기 수거와 제초, 가로수 손질, 꽃길·화단 조성에 더해 도로와 보행시설물 점검까지 함께 진행해 근로자와 주민이 이용하는 공단 통행 환경의 청결도와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비에는 행정과·환경과·안전건설과·산림농정과·건축허가과와 중앙동·가음정동·성주동·웅남동 행정복지센터 등 모두 9개 부서가 참여한다. 환경과는 공단 주변 환경취약 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안전건설과는 공단로·삼동로·웅남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의 잡초와 수목을 정비한다. 각 행정복지센터는 제초와 환경정비 범위를 이면도로까지 넓힌다.
산림농정과는 가로수를 정비하는 한편 주요 도로변에 꽃길과 화단을 만들어 산업단지 경관을 개선한다. 기업애로 원스톱 지원단에 접수된 현장 의견도 시설 정비에 반영한다. 정동로 일원의 도로 정비와 가로등 설치를 추진하고, 창원국가산단 안에 설치된 그늘막 6곳을 점검·보수한다. 신촌소하천 준설과 불법광고물 정비도 이번 사업에 포함됐다.
성산구는 이번 집중 정비를 단기간 사업으로 끝내지 않고 창원시 산업단지 경관 개선 꽃길 조성 사업, 문화선도산단 아름다운 거리 플러스 조성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옥 성산구청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핵심 산업현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의 작은 불편부터 개선해 근로자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출근길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