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뇌졸중 평가 99.72점
핵심 요약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종합점수는 99.72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 85.17점을 14.55점 웃돌았다. 병원은 뇌졸중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의료 역량을 이어갈 방침이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9.72점을 받아 최고등급인 1등급에 올랐다. 이 병원은 이번 결과로 해당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병원 측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지키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역량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응급실을 거쳐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 대상에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68곳이 포함됐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의 점수는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85.17점보다 14.55점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평가 항목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 체계와 처치 속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의 인력과 시설 구성 여부를 비롯해 정맥 내 혈전용해술을 60분 안에 시행한 비율,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120분 안에 시행한 비율 등이 반영됐다. 병원은 이 항목들을 종합한 평가에서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확보했다.
박동준 병원장은 5회 연속 1등급 달성을 두고 촌각을 다투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의료진이 밤낮없이 헌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골든타임 사수 병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