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학교장 청렴 리더십 논의…경남 전역 을지훈련
핵심 요약
창원교육지원청이 학교장의 청렴 리더십과 현장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장과 학교장들은 일상 업무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육군 제39보병사단은 17일부터 27일까지 경남 18개 시·군에서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창원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청렴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응해 학교장이 갖춰야 할 청렴 리더십의 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학교의 업무와 의사결정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는 학교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관련 상황과 이를 개선할 방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교육장과 학교장들은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제도와 규정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적인 업무 처리와 각종 의사결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꾸준히 실천해야 청렴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육군 제39보병사단은 17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2026년 을지훈련인 UFS/TIGER 연습을 실시한다. 훈련 지역이 경남 전역에 걸쳐 있고 열흘간 이어지는 만큼, 해당 기간에는 각 지역에서 군 병력과 장비의 움직임이 실제로 나타날 예정이다.
제39보병사단은 훈련 상황을 실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대항군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실제 병력과 장비도 기동하도록 계획해 연습의 현장성을 높인다. 훈련 기간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거나 관련 문의가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군부대 또는 국번 없이 전화 1338로 지체 없이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