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앙동 저소득 어르신 46가구에 보행 보조기
핵심 요약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어르신 실버카 지원 성금 69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버카를 구입해 저소득 어르신 46가구에 전달한다. 지원 물품은 대상 어르신의 이동 편의와 보행 안전, 외부 활동을 돕는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69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창원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46가구에 실버카로 불리는 노인 활동보조기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지원 대상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보행 중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실버카 지원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진행한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에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성금으로 실버카 46대를 구입한 뒤 중앙동의 거동 불편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과 물품 구입, 대상 가구 전달로 이어지는 역할도 나눠 진행한다.
지원 물품인 실버카는 보행이 불편한 노인의 활동을 돕는 보조기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이동할 때 겪는 불편을 덜고 보행 안전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거동의 제약으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보다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 취지도 담겼다.
배기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은 이번 지원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버카 구매를 마치면 선정된 46가구에 물품이 전달돼 이동과 외부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