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시설 3곳 운영·개관 준비 점검
핵심 요약
정호원 창원시 제2부시장이 5일 지역 문화시설과 박물관 건립 예정지를 점검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의 활용 방안과 진해문화센터·진해아트홀의 기능 중복 문제를 살폈다. 올가을 정식 개관을 앞둔 진해아트홀의 운영 계획과 준비 상황도 확인했다.
정호원 창원시 제2부시장이 5일 창원박물관 건립 예정지와 창원문화복합타운, 진해문화센터·진해아트홀을 차례로 찾아 문화·예술 분야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시설별 조성 현황뿐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첫 일정인 창원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는 부지로 접근하는 교통 여건과 주변 기반 시설을 살폈다. 이어 창원문화복합타운에서는 조성 현황과 운영 방향을 확인하고, 시설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에 초점을 맞춰 점검을 진행했다. 사업이 실제 운영 단계에 들어갈 때 고려해야 할 현장 조건을 시설별로 확인하는 데 무게가 실렸다.
진해문화센터에서는 진해아트홀 개관 이후 두 시설의 기능이 겹칠 가능성을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진해아트홀 현장에서는 올가을로 예정된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설 운영 계획과 개관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신규 시설의 개관 준비와 기존 시설의 역할 조정 문제를 같은 일정에서 점검하며 운영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은 서류상 추진 경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현장에서 현안을 파악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 부시장은 주요 문화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현장 확인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창원시는 점검 과정에서 다룬 시설 활용, 기능 중복, 개관 준비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이어서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