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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농업현장에 폭염 대응 물품 지원
핵심 요약
창원시가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예방키트를 제작해 배부했다. 키트에는 햇빛 차단용 모자와 쿨마스크, 쿨파스, 쿨토시 등 5종이 담겼다. 시는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 창원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농업인을 위한 폭염예방키트를 제작하고 현장에 배부했다. 이번 지원은 야외에서 일하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피해를 막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시는 7일 키트 배부 사실과 함께 여름철 현장 대응 계획을 공개했다.
폭염예방키트는 모두 5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공개된 구성품은 햇빛 차단용 모자와 쿨마스크, 쿨파스, 쿨토시 등 4종이며, 나머지 1종의 품목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농작업 현장에서 강한 햇빛을 가리고 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용품을 한데 묶어 농업인에게 전달했다.
창원시는 올여름 폭염이 이례적으로 강한 수준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령 농업인을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주요 관리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더운 날씨 속에서 농작업을 계속하는 과정에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물품 지원과 현장 점검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키트 배부에 그치지 않고 농업 현장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령 농업인과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피해 여부를 현장에서 살피며 온열질환 예방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폭염 대응 물품 제공과 취약 농업인 점검을 연계한 여름철 현장 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다.